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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아이의 출생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22년 7월 27일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나와 내 아내를 닮은 아이가 태어났다.아이가 출생했다지만 출생에 관한 내용은 자동으로 나라에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부모가 나라에 따로 출생신고(30일이내)를 통해 신고를 해주어야 한다.출생신고는 본래 법원(사법부) 관장 사무에 속하지만 전국민의 출생에 관한 일을 법원에서는 진행할 수 없기에 (장소가 한정적이다)대민업무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읍면동사무소에서 그 등록업무를 위임받아 진행하고 있다.우선 출생신고에 필요한 준비물을 알아보자.1. 출생신고서2. 출생증명서3. 부모 신분증 (아빠, 엄마)------------------------4. 통장사본(출력물/사진파일(미리 이메일등으로 옮겨두자) -> 출생신고외 각종 수당신청시 필요(출생신고 장소는 부나 모의 주..
#3. State 구조체는 내부에서 프로퍼티의 값을 변경할 수 없다.하지만 SWIFTUI에서는 @state를 이용하여 값을 변경하고 변경된 값을 지속적으로 View에 표현 될수 있도록 해주는데예제코드를 통해서 사용방법을 기억해두자. import SwiftUIstruct ContentView: View { @State var imageColor: Color = .yellow var body: some View { VStack { HStack{ Image(systemName: "calendar") .resizable() .scaledToFit() ...
#2. Typealias typealias는 기존에 Swift에 존재하는 타입에(기존타입외에 새로 만들어준 타입에도 적용된다) 별칭을 붙여  코드내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하는것이다. 타입을 새로 생성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타입을 명칭만 다르게 가져다 쓰는 방식인 것. 사용법은  typealias name = existing type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쓰면서 주의할 점은 typealias는 타입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닌 기존에 존재하는 타입에 명칭만 붙여서 사용한다는것이 핵심이다. 사용되는 경우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며1. 기존 빌트인타입(Int, String 등) 에 사용하거나2. 유저가 정의내린 타입에 사용하거나3. 클로저를 입력 매개변수로 할때 typealias를 사용하거나4. generic parameter5. 프로토콜 ..
#1. Static static은 프로퍼티나 메서드 앞에 붙여서 사용되며 static으로 선언된 프로퍼티나 메서드는 접근하여 사용할 경우에 인스턴스를 통한 접근이 아닌 struct 및 enum그 자체에 속성으로 접근하여 사용한다  예시struct BTSFan { static var favoriteSong = "Butter" var name: String var age: Int}let fan1 = BTSFan(name: "SOON", age: 25)let fan2 = BTSFan(name: "KIM", age: 23)print(fan1.name, fan1.age)print(fan2.name, fan2.age)print(BTSFan.favoriteSong) // fan1.favoriteSong 나 fan..
#5. 거제도-통영 나들이-마지막날 이번 거제도-통영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전날 디피랑에서의 감동이 채 씻기기도 전에 맞이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정오정도 까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활동해야 했지만 둘째날 스케줄이 빡빡했었던 탓인지 우리 둘은 아침일찍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숙소 체크아웃 시간(11시)에 임박하여 나올 수 있었다. 마지막날 방문할 곳은 정해져있었는데 바로 '동피랑 벽화마을' 이었다.동피랑 벽화마을에 방문하기 위해서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바로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라는 점이다.동피랑 마을은 마을 이름에도 들어가 있듯이 언덕위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이 그리 많지 않다.그래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시에는 주차 공간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4. 거제도-통영 나들이-둘째날(3) 케이블카 탑승후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정신없이 잠들어 버렸다. 한시간 여 잠을 잔 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갈 준비를 했는데, 메뉴를 미리 정하지 못해서 무엇을 먹으러 갈 지가 고민이었다.둘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시작했고 회 vs 해물찜 중에 어떤 것을 먹을 것인지 정하기로 했다. 사실 나는 회보다 찜을 더좋아하고 아내는 둘다 좋아한다.이런저런 얘기 끝에 결국 찜!이나 탕을 먹기로 하고 식당을 물색했다.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꽤 맛있어 보이는 '장안해물탕'이라는 집으로 결정하고 가기로 했다.우리보다 앞서 세테이블 정도가 먼저 식사를 하고 계셨고 우리는 철판해물찜 2인분을 주문해서 먹었다.운전을 해야했기 때문에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술을 싫어하는 나도,,, 절로 술이 땡기는 맛이었다.해산물도 해산물이지만..
# 백신 접종 후기 짧은 화이자 접종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오늘(6.24) 화이자 백신을 맞으러 천안시청앞에 위치한 실내 테니스장에 방문했습니다. 테니스장 바로앞에 있는 주차장은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차할 자리가 있어서 주차완료! 주차를 마치고 곧바로 접종장소로 향했습니다! 오후 좀 늦은 시각에 찾아가니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입장하여 안내 해주시는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손소독을 마치고 신분증을 제시한 후 신청서를 받을 수있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1차 의사 선생님의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컨디션의 이상유무와 접종후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번호표를 받고 대기했습니다. 최종 접종만 남은 상황... 약 오분여간의 대기를 거쳐 접종실로 들어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실 접종전에는 부작용이 있..
#3. 거제도-통영 나들이-둘째날 (2) 바람의 언덕까지 구경을 마친 우리는 배가 출출해져 점심을 먹기로 했다.(어김없이 정오즈음이면 울리는 배꼽시계.... ) 메뉴는 이미 정한 상태였다. 오전에 숙소를 나오면서 점심은 거제도에서 유명한 '만선칼국수'집을 가기로 정했다.사실 직장에 거제도 출신 동료직원이 있어서 거제도의 맛집들을 물어봤었는데 그때도 거론됐었던 맛집 중의 맛집이었다.한시경 방문을 했고 우리는 웨이팅 번호 8번을 받았다.웨이팅 시스템도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알림을 주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약 20분의 웨이팅 끝에 우리는 입장했고 맑은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다.사실 파전도 먹고싶었는데 첫째날 냉면집에서 양조절 실패를 겪었던 우리는 자중하기로 했다...(자중자중...) 그리고 마주한 해물 칼국수!!사실 이미 익혀..